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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샤쓰"를 읽고 (1학년 9반 강현원)
작성자 강현원 등록일 12.09.06 조회수 79

가난한 창남이는 엄마와 단둘이 산다.

단 한벌의 옷밖에  없어도 앞 못보시는 엄마를 위해 옷을 벗어 드리는 착한 아이 이다.

본인 보다 더 힘들고 가난한 사람에게 자신이 입던 옷도 벗어준다.

어느추운 겨울날 동네가 불이나 그나마 살림사리를 건져낸 창남이네는 거리에 나 앉게 된

사람들에게 옷이며 이불이며 하나씩만 남겨놓고 모두 나누워 준다.

창남이는 추운 겨울에도 속옷이 없다. 신발은 짚신이라서 다 떨어져 사라져 버렸다.

그래도 늘 행복해 한다.

정말 가난한 창남이는 자기보다 더 없는 사람에게 모두 나눠주는 마음 따뜻한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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