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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는 왜 신발 한짝을 던졌을까?(2학년 1반 윤서연)
작성자 윤서연 등록일 12.09.06 조회수 81

이 이야기는 인도를 영국으로부터 독립시킨 지도자 간디가 청년이었을 때 일어난 일이예요.

칙칙폭폭 기차역. 한 청년이 막 출발한 기차로 달려오고 있었어요.

그걸 본 사람들은 "조금만 더! 조금만 더!"라고 외쳤지요.

청년이 기차에 다다랐을때, 한 아저씨가 손을 내밀었어요.

그래서 그 청년은 기차에 탈 수 있었지요.

그런데 아뿔싸! 신발 한 짝이 벗겨졌어요.

그런데 그 청년은 나머지 신발까지 그 쪽을 향하여 던진 거예요.

그 청년이 신발을 던지자 왜 나머지 신발도 던지는지 의아해 했어요.

그러자 그 청년이 말했어요. 

 "어떤 사람이 신발을 한 짝만 줍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만, 그 신발이 두 짝이라면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잖아요. 이제 그 사람이 저 대신 신발을 잘 신고 다녀줄 겁니다"라고 했어요.

이 책을 읽고 저는 간디의 배려심에 감동했어요.

저도 이제 부터는 작은 것일지라도 친구들에게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을 하도록 노력할 거예요.

이런 작은 배려심이 쌓이면 저도 간디처럼 나라를 구할 수 있는 훌륭한 정치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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