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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배려 (3-1 오지원)
작성자 오지원 등록일 12.09.06 조회수 81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선생님께서 배려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써 오라고 하셔서 책을 찾다가 우연히 이 책을 읽게 되어서 입니다.

예나는 1학년때부터 5학년때까지 회장 부회장을 한번도 놓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6학년이 되서 친구와 경쟁을 하다가 예나가 졌습니다.  그래서 예나는 바른생활부 대장이 되었고 우혁이는 부대장이 되었습니다.  예나는 바른생활부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그랬는데 대장이 되니 기분이 무척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학교가 끝나니 비가 왔습니다.  예나의 엄마는 데리러 오지 않고 집에서 커텐을 쳐놓고 소파위에서 자고 있자 예나는 더 화가나서 엄마한테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자 엄마가 쓰러지셨습니다.  3일뒤 엄마가 퇴원을 하자 엄마와 함께 즐겁게 휴가를 보내자 예나는 엄마가 자신을 사랑한다는것을 느끼고 기분이 무척 좋아져 싫어하던 바른생활부도 더 좋아하게 되었고, 장애인이라서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수민이랑도 신나고 즐겁게 놀고, 2학기에 예나가 전교회장이 되자 친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가 되었던 이야기 입니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배려라는 것을 실천하면 다른사람들도 행복하지만 나자신이 더 행복해진다는것을 느꼈고 예나는 처음에는 이기적이었지만 차츰 남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란것을 알았다.그리고 나도 예나를 볻받아야겠다.  그리고 앞으로는 나자신보다는 우리가족,친구들을 더 많이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배려를 실천하는일이 어렵고 거창한일이 아니라 우리주변의 사소한일이라도 도움을 주는것이라는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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