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읽고 (6-11 이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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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윤 | 등록일 | 12.09.06 | 조회수 | 95 |
여러분은 다른 사람에게 배려를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없다고요? 아닐것입니다. 그 어느 누구에게나 배려는 한번씩 해 본적 있는 일일것입니다. 배려는 막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아주 사소한 일일수도 있고요. 지금 이책은 배려란 어떤것인지 이야기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위 라는 사람은 입사 7년만에 초고속으로 승진을 하게 된다. 다른사람이 못한일을 자신이 했다는 생각에 굉장히 뿌듯했다. 그런데 위는 자신이 가장 문제가 있다고 알려지는 프로젝트 1팀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뿌듯했던 기분은 금새 나빠지고 만다. 위는 공자왈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 1 팀장이 자신을 괴롭히려고 일부러 자신을 이팀에 집어넣었다고 생각한다. 얼마 뒤 대리가 고문실에서 고문이 자신을 부른다는 말을 들은 위는 걱정을 한다. 왜냐하면 그 고문의 별명이 회사밖으로 인도한다는 뜻의 인도자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도자는 위가 자신을 왜 프로젝트 1팀에 집어넣었는지 불만을 가지는 말에 자신이 잘못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위는 자신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프로젝트 1팀은 워낙 문제가 많은 팀이라서 6달 동안 계약건 120 억을 모으지 않으면 구조조정에 들어가겠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1팀은 위의 마음에 들게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그래서 참다 못한 위는 팀장에게 가서 왜 직원들 분위기가 이러냐고 따졌다. 하지만 팀장은 즐겁게 일하라는 황당한 말 한 마디만 남기고 가버린다. 그 뒤에도 직원들은 위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만 하였다. 그때마다 위는 고문에게 가서 여러가지 말들을 들었다. 배려에 관한 이야기 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위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배려해야 하는지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고, 직원들도 점점 이해하고 같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배려를 했기에 프로젝트 1팀은 115억 5천 이라는 큰 돈을 모을 수 있게 됩니다. 모두들 포기를 한 마지막 날, 직원들은 한목소리로 말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갑자기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왔다. 바로 40억짜리 계약건이 된것이다. 모두들 기뻐했고 자신의 계획이 실패한 최 상무는 다른회사로 들어가고 만다. 위가 고문실로 갔을때 고문은 회사를 떠났다. 그 대신 위는 신기한 장면을 보았다. 엠뷸런스 한대가 가는데 차가 막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차들은 차 한대가 치나갈 만한 길을 만들었다. 이 장면을 본 위는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깨닫는다. 처음에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재미있을것 같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에는 특이한 별명으로 사람들을 불러서 누가 누군지 알기 힘들었는데 한번 두번 읽다 보니 누가 누군지도 알 수 있었고 책도 더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이책을 보면 배려란 무엇인지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배려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도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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