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풍요로워 져요. (2학년 7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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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대현 | 등록일 | 12.09.06 | 조회수 | 85 |
정수는 아주 욕심이 많은 아이입니다. 반찬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동생과 나누어 먹지 않고 혼자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다른 사람과 나누어서 쓰고 사용하면 좋지 않겠냐며 얘기를 들려 줍니다. 내가 필요 없는거 필요 한사람에거 나누어 주는거 , 긴 의자에 혼자 않아 있는것보다 조금더 양보해서 다른 다리 아픈 사람과 함께 나누어 않는거 , 친구가 음료수가 흘렸을때 손수건을 빌려 주는 행동등 여러가지 양보의 미덕에 대하여 얘기합니다. 그러나 정수는 공평하지 않다며 불만을 터트립니다. 엄마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비가 오는날 친구가 우산이 없을때 같이 쓰고 가면 친구가 고마워 할거고 그러면 정수도 기분이 좋아 질거라 얘기 하시며, 정수가 이밖에도 많은 것들을 나누어 주면 주위 사람들이 환한 미소를 지어 줄거라 하십니다. 엄마 말은 들은 정수는 나누는 것은 좋은 일이라는 걸 느끼고 정수의 초콜릿 바구니를 학교에가 친구들과 나누어 먹기로 결심 했습니다. 나도 동생과 많이 싸우고 지냈는데 앞으로는 서로 양보하며 사이좋게 지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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