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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6-11장성인)
작성자 장성인 등록일 12.09.06 조회수 88

 이책의 주인공인 한나는 고릴라를 매우 좋아해서 고릴라의 관한 책도 읽고, 고릴라 비디오도 보고, 고릴라 그림도그렸지만 진짜 고릴라는 본 적이 없다. 하지만 한나의 아빠는 너무 바빠서 한나와 같이동물원에 가서 고릴라를 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항상 한나가 말을 걸려고 하면 아빠는 "나중에, 지금은 바빠. 내일 얘기하자."하고 말했다.

 그다음날도 아빠는 "지금은 안돼. 토요일날어때?"라고 말했다. 하지만 주말이되면 아빠는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내일은 한나의 생일이라 생일선물로 아빠한테 고릴라 한마리를 사달라고 하고싶었다.

  한밤중에 한나가 잠에서 깼다. 침대 발치에는 작은선물 꾸러미가 하나 있었는데 그속에 고릴라인형이 들어있었다.

한나는 인형을 방안구석에 치어 두었는데 그날 밤 굉장한일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고릴라인형이 커져서 진짜고릴라가 되었기때문이다.

한나가 깜짝놀라자 고릴라 말했다."한나야,놀라마. 널 해치러온게 아니야. 동물원에 가고싶니?"

고릴라가 따뜻하게 웃었기때문에 한나는 무섭지 않았다. 한나가 동물원에 가자고 하니 고릴라가 동물원에 갔다. 한나와 고릴라는 오랑우탄 우리에도 가고, 침팬치우리에도 가서보니 멋있었지만 슬퍼도 보였다. 다음에는 극장에 가서 영화도 보고 식당에가 음식도 먹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잔디밭에 가서 춤도 추었다. 그리고 고릴라가 말했다."한나야 이제 돌아가야지 내일 또 보자"

 아침이 되서 한나가 눈을 떠보니 고릴라 인형이 있었다.

 한나는 살포시 미소를 지었다.

 한나는 무척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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