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의좋은 형제(3-1 박서연)
작성자 박서연 등록일 12.09.06 조회수 76

배려에 관한 이야기를 찾다가 "의 좋은 형제"라는 배려에 관한 책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다.

사이좋은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두 형제는 벼를 심었어요. 그리고, 서로 도와가며 농사일을 했어요.

드디어 가을! 쌀을 수확 할 때가 되었어요. 그런데 배려심이 큰 바람에 거의 서로의 일을 바꿔서 한 셈이 되었지요. 형님의 식구는 10명이나 되었고 아우의 식구는 4명이었어요.

아우는 형님의 식구가 더 많아서 밤에 쌀 한가마니를 몰래 가져다 주었어요.

형님도 동생을 위해서 쌀 한가마니를 몰래 가져다 주었어요.

어찌된 일인지 아침에 일어나 곡간을 확인하니 쌀가마니의 숫자가 똑 같았어요.

또, 서로 쌀 가마니를 가져다 주려고 하다가 이번에는 형제가 서로 마주쳤지 뭐예요!

형제는 서로 깔깔대며 웃었답니다.

쌀 두 가마니를 몰래 가져다 주려다가 형제가 마주친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나는 형제가 대견하고 배려심이 크다고 느꼈어요. 왜냐하면 자기일보다도 상대방의 일이 우선이였으니까요.

나는 다른 사람 일 보다도 내  일부터 하고 시간이 남으면 도와 주는데....

하지만 이제부터는 생활을 고쳐야 겠어요. 나의 일도 해야 되지만 상대방의 일도 신경 써 줘야 겠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 상대방이 자신의 일에 신경을 안 써주면 기분이 나쁠테니까요.

저의 생활을 바꾸겠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감동 받았어요. 형제간의 우애가 크기 때문이에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전글 고릴라(6-11장성인)
다음글 아낌없이주는 나무 (3-1 권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