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독후감(아낌없아 주는 나무를 읽고..)(5-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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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승주 | 등록일 | 12.09.05 | 조회수 | 76 |
오래 전의 나무 한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게는 소년친구가 있었습니다. 나무는 이 소년을 너무나 아끼었다. 그래서 매일매일 그 나무에게 와서 그 나무에게서 떨어지는 나뭇잎을 열심히 주워 모았다. 그 나뭇잎들로 왕관도 만들어서, 왕 노릇을 즐기기도 하였고, 나무 기둥을 타고 올라서 매달리며, 그네도 탔다. 그리고 사과를 따먹기도 했다. 또, 때때로 숨바꼭질을 즐기었다. 놀다 지치면 나무 밑 그늘에서 낮잠을 자기도 했다.. 한마디로 나무에겐 그 소년의 유일하고 소중한 친구였다. . 그래서 나무는 더 없이 행복했다..그러는 사이 시간은 자꾸만 흘러갔다,, 그러면서 소년은 차차 나이를 먹어가고, 나무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고서 몇 년이 흘러,, 소년은 나무에게 많은 것을 요청했다.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사과를 팔게해서 돈을 구해주고, 집이 필요하다고 할 땐 자신의 가지를 주어, 집을 구해주었다. 또, 배가 필요하다고 할 때는 자신의 나무 기둥을 베어서 배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래서 이젠 나무에게 남은 것이 나무 밑둥 밖에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나무는 소년이 피곤하다고 할 때, 자신의 밑둥에서 편히 쉬게 해줬다. 나는 이나무 처럼 나를 희생해서라도,남을 도와주고싶다. 하지만,희생하지 못하니까,남을 많이 도와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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