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의 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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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훈 | 등록일 | 12.09.04 | 조회수 | 69 |
전쟁터에서 이순신 장군은 다른 사람이 아플 때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상처를 치료해 주었는게 생각나서 이 책을 읽었다 . 충무공 이라고 불리는 이순신 장군은 어려서부터 무예를 사랑하여 친구들과 전쟁놀이를 했었다 . 그중에서 가장 무예가 뛰어난 아이는 당연히 이순신 장군 이었다 . 그리고 어릴 때 병법을 읽어서 지혜도 뛰어났다 .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똑똑하고 지혜가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배려심도 남달랐다 이순신 장군은 군사들을 훈련시킬 때 잘못하는 군사들은 친절하게 가르쳐주었고 잘하는 군사는 더욱 북돋우어 주었다 내가 이순신 장군이라면 잘 못하는 군사들에게 화만 낼 덴데 이순신 장군은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다 .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전쟁을 할 때 자신의 죽음을 다른 군사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군사들의 사기가 떨어질 것을 염려해서 죽어가면서도 배려한 것이다 . 또한 전쟁에 나갈 때 자신의 집을 지나갔지만 집에 들르지 않았다 . 왜냐하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신의 군사들도 생각한 것이다 . 나는 내형이 다쳤을 때 별로 아랑곳 하지 않은 내가 정말 부끄럽다 . 다음에는 형이 다치면 곧바로 위로해 줘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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