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팥죽 할멈과 호랑이
작성자 이경엽 등록일 12.09.04 조회수 58

  나는 오늘 팥죽 할멈과 호랑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배려의 내용은 어느날 팥죽 할몀이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그러자 호랑이가 "할멈 잡아먹으라 왔다" 라고 말하자 팥죽 할멈이 팥죽 먹을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호랑이는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할멈이 죽는날 할멈은 울었습니다.  그 때 밤톨, 쇠똥, 자라, 맷돌, 멍석, 지게가 차례대로 와서 팥죽 한그릇주면 도와준다고 해서 할머니는 팥죽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호랑이가 오자 할머니가 아궁이에서 불을 쬐라고 하여 호랑이는 아궁이에 가서 불을 쬐었습니다.  그때 밤톨이 튀어나와 호랑이 눈을 때려서 호랑이는 너무 뜨거워서 물속으로 들어갔는데 자라가 호랑이 손을 물어 호랑이는 아파서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쇠똥을 밟아 미끄러지고 맷돌이 쿵하고 호랑이 머리위로 떨어졌습니다. 그때 멍석이 호랑이를 돌돌말자 지게가 호랑이를 냇가에 던져버렸습니다.

  모두 힘을 합치면 큰것도 이길수 있습니다.

이전글 전쟁터의 배려
다음글 너를 위한 마음 (2-1 신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