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달샤베트(배려 독후감)
작성자 김세연 등록일 12.09.03 조회수 61

 아주아주   더운 날 너무 더워서 잠도 오지 않습니다.모두들 에어컨과선풍기를 틀고 잠을 청하고 있었습니다. "똑똑" 이게 무슨 소리인지 궁금하여 밖을 내다 보니 달이 녹아내리고 있었습니다.

그걸 본 반장 할머니는 큰 고무 대야를 가지고 와서 달방울들을 받았습니다. "이걸로 뭘 해야 할까" 고민을 하던 할머니는 노오란 달물을 샤베트 틀에 나누어 담고 냉동칸에 넣었습니다.

아직도 에어컨, 선풍기는 쌩쌩 씽씽 틀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밖으로 나와 반장 할머니 집으로 갔습니다. 할머니는 모두에게 달 샤베트를 나누어 주자 더위가 싹 달아났습니다. 모두들 시원하고 달콤한 잠을 잤습니다.

나도 반장 할머니처럼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도 커서 반장 할머니처럼 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반장 할머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서 사람들이 달콤한 잠을 자게 도와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어서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었을 때, 반장 할머니가 대단하고 배려를 많이 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반장 할머니가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세상에서 가장 배려를 많이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전글 (2-5문단우)불쌍한 사람을 도운 싱글벙글 정씨
다음글 '형님먼저 아우먼저'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