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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을 먹은 거위를 읽고
작성자 이주호 등록일 12.09.03 조회수 56

구슬을 먹은 거위를 읽었다. 그런데 선비는 왜 거위가 구슬을 먹는 것을 봤슴에도 불구하고  왜 거위가 구슬을 은 것을 말하지 않았을까? 관아로 끌려갈 위기에 처했는데도 말이다. 주인장이 믿어주지 않을 까봐 그랬을까? 나라면 거위가 구슬을 먹은 것을 봤다고 말했을 텐데....................... 늦게라도 거위가 똥을 싸서 선비의 누명이 벗겨 졌으니 다행이다.나는 주인장이 의심이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귀한 구슬 이 없어 졌어도 집에온 손님을 의심하다니! 게다가 헛간에서 재우고 의심 돼서 밧줄로 묶어두다니! 이 책을 읽는동안 주인장이 너무 미웠다. 또, 여자아이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 한다. 왜냐하면.괜히 귀한 구슬을 가져와서 거위가 구슬을 먹었기 때문이다.그리고,  거위는 왜 구슬을 먹었을까? 거위의 먹이가 구슬 도 아닌데................ 아무튼 이 책을 읽는 동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거위가 구슬 을 먹은 것을 말하지 않아서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아 거위의 생명을 살린 선비의 따뜻한 사랑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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