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감자'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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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민정 | 등록일 | 12.09.02 | 조회수 | 81 |
2학년 2반 강민정 책제목 : 씨감자 지은이 : 소중애 용태할머니가 가꾸시는 텃밭에는 여러가지 작물이 많이 심어져있었다. 이번에는 감자를 심으려고 씨감자를 만들어놓았는데 용태가 그것도 모르고 씨감자를 모조리 홀라당 친구들과 구워먹어서 할머니께 혼나고 할머니는 옆집에서 빌린 씨감자로 심었는데 용태는 씨감자가 아기감자를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텃밭에 들어갔다가 할머니께 또 들켜서 또 혼났는데 용태엄마랑 할머니랑 아빠랑 오해가 생겨서 할머니가 너무 화가나셔서 고모네집으로 가셔버렸다. 사실 용태는 처음에는 모르고 씨감자를 구워먹었지만 나중에는 반성을 해서 씨감자가 아기감자를 많이 만들었기를 기도하면서 텃밭에 들어간 것인데 이게 오해가 생겨서 집안 어른들이 서로 마음이 상했다. 오해가 생기지 않게 용태가 말을 잘 했으면 할머니가 고모집으로 가버리는 일은 없었을텐데 용태가 배려심이 부족해서 생긴일이었다 용태는 할머니가 안계시는 동안 감자가 목말라할까봐 감자밭에 물을주고 정성껏 돌보았다. 결국 할머니께서 돌아왔을때에는 감자밭이 잘되어서 할머니는 화를 푸시고 온가족이 화해를 했다. 용태는 처음엔 배려심이 부족해서 가족이 다투었지만 용태의 감자에 대한 배려심으로 결국 행복한 가족을 이루었다. 배려심이 부족하면 오해도 생기고 넘치면 행복해지는 것 같다 나도 작은 일에도 배려를 하는 남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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