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2반신지혜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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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지혜 | 등록일 | 12.05.28 | 조회수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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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아빠 발이 피로가 빨리 풀리까?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하루종일 우리가족을 위해 봉사해주는 아빠의 발은 냄새가 나는것이 증명이라도 하듯이 항상 내 코를 찌르는 것이었다. 나와 오빠는 냄새 제거에 좋은 녹차를 물에 넣어 아빠의 발을 씻어 드리는 순간 내가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팠다. 그 이유는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딱하고 거칠어진 아빠의 굳은 살 때문이었다.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날짜 셋팅이 잘못되어 이렇게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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