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초, 제12회 발명 장학생 3명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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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현 | 등록일 | 14.09.04 | 조회수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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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리초등학교(교장 신환수) 5학년 김서진, 6학년 김승건, 황동하 학생이 최근 ‘제12회 발명장학생’에 최종 선발됐다. 이 학생들은 각리초 발명교육센터에서 주관한 대내외 다양한 발명 교육과 2013년 대한민국 창의력 챔피언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여 수상한 실적을 인정받아 1차 서류 심사에 선정된 후, 2차 선발 캠프 대상자(총 208명)에 참여하게 되었다. 올해 ‘제12회 발명장학생’ 선발에는 전국에서 약 1000여 명의 초,중,고 발명영재 학생들이 신청했으며, 2차 선발 대상자들은 2박3일간 합숙으로 진행되는 캠프를 통해 최종 100명(초등 40명, 중등 30명, 고등 30명)의 학생이 선발되는데, 캠프에 참여한 4명의 각리초 학생들 중,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3명의 학생이 2014. 발명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것이다. 발명장학생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매년 지속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선발하고 있으며, 창의적 문제 해결력 등 다양한 소양을 갖춘 초·중·고등학생들을 선발해 장학 증서와 발명활동장려금, 개별특성진단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신환수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각리초등학교 학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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