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동상 수상

- 각리초등학교 창의력팡팡 -

각리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창의력팡팡'팀(지도교사 안정현)이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초등부 동상을 차지했다. 창의력 팡팡팀은 표현과제, 제작과제, 비공개 과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각리초 황동하(팀장), 손정연, 김은채, 장지우, 변민주, 조희원, 정태원 학생으로 구성된 창의력 팡팡팀은 이번 대회에서 팀원 전원에게는 삼성전자사장상이 수여됐다. 또 한국발명진흥회장 지도교사 표창, 그리고 부상으로 메달과 함께 상금을 받았다.

 함께 본선에 출전한 각리초 '7004'팀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4회째인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 팀 중심 창의력 대회로, 1132팀 7312명 중 전국 16개 시ㆍ도별 예선을 통과한 100팀 654명이 본선에 참가했으며, 충북 ‘창의력 팡팡’팀이 3위에 올라 동상을 받은 것이다.

발명진흥회, 특허청, 삼성전자가 주최한 이번 전국대회에서 '창의력팡팡'팀은 도내에서 2012년부터 세 번째 본선대회에 참가했으며, 전년도 장려상에 이어서 올해에는 초등부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