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월요일, 애국조회가 있었습니다.

5학년 학생들이 대표로 참석한 조회였습니다.

오늘 조회는 각리를 빛낸 우리 친구들 시상으로 풍성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 청원대표 선발대회 남자 초등부 종합 2위

   :  4-2 김경수, 4-3 김동기, 4-8 문병혁, 5-1 최재현, 601 유정우, 6-5 함동신, 6-6 노희찬

2. 제4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 청원대표 선발대회 여자 초등부 종합 우승

   : 4-3 전부영, 4-4 남슬비, 5-2 한예빈, 6-2 최재은, 6-3 오수현, 6-5 오수정, 6-8 이경화

3. 제15회 교육장기차지 태권도대회 및 제 43회 충북소년체전 청원대표 선발대회

  : 초등부 웰터급 1위 6-8 이종근

    초등부 밴터급 2위 6-8 김강원

    초등부 라이트급 2위 5-2 오승현

    초등부 L-웰터급 3위 5-7 신주용

 또한, 전국소체 1차 평가전에서 결승에 진출하여 당당히 우승한 각리 배구부 어린이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자리도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교장,교감선생님을 비롯한 각리 선생님이 모두 제천으로 응원을 다녀왔지요.

응원과 선생님들, 그리고 각리 어린이들의 바람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 우승해 준 배구부 어린이들이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1등, 2등과 같은 등수와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닌,

학교를 빛내겠다는 마음가짐과  도전 정신으로 성실하게 임하는 태도가 중요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후보 선수 없이도 열심히 뛴 우리 배구부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셨습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2차 평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