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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애국조회 (2학년)
작성자 송혜선 등록일 13.11.26 조회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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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5일 월요일 애국조회가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강당 참여 학년은 2학년이었습니다.

 다음은 대외상을 수상하여 학교를 빛낸 어린이들입니다.

 

1. 제9회 직지배차지 전국학생 토론대회 초등부 입상 금상 5-4 박주하, 5-5 유채원

2. 제16회 전국청소년 민속경연대회 전래동요부문 입상 장려상 3-9 임채리

3. 2013 각리초 그린마일리지 모범상 2-1 신혜원

4. 2013 각리초 환경지킴이 모범상 2-1 이민혁

5. 제14회 충북컴퓨터 꿈나무축제 컴퓨터디자인 부문 입상 은상 6-7 이세은

6. 경찰청 주최 112 허위신고근절 문화대전 표어부문 입상 우수상 4-3 이은초

 

 오늘 교장선생님께서는 개썰매에 관심을 가져 알래스카로 향하게 된 어느 부부의 이야기를 전하시면서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것이 과연 직업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으로 훈화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공기놀이와 같은 놀이도 목표를 가지고 남보다 더 노력하면 직업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언뜻 들으면 과연 그럴까 싶지만 목표 의식을 갖고 남이 오르지 못하는 경지에 까지 이르고자 노력하면 결국 자신만의 특기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그것이 평생 직업이 될 수도 있다 말씀 하셨습니다. 이런 창의적인 생각과 노력이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같은 신종 직업을 만들어 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즐기는 차원으로 일을 한다면 무의미한 일이 될 수 있으며 노력이 없다면 더더욱 삶이 재미없고 발전이 없을 것입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목표 의식을 가지고 무엇이든 노력한다면 개인의 발전 이상의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대대분의 사람들이 취미와 특기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고  또한 자신의 직업에서 열정을 갖고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은 취미와 특기가 같은 삶, 즉 즐기는 삶 속에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특기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삶을 산다면 보다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스스로 좋아 일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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