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금상 수상

- 각리초등학교 세븐쟈이언트팀, 사이언스버드팀 -

지난 8일 충주 삼원초등학교에서 열린 ‘2013. 충북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 출전한 각리초등학교의 세븐쟈이언트팀(노경민, 민경탁, 우인호, 장지환, 손정연, 우수인, 김승건)이 영예의 대상을, 사이언스버드팀(장원준, 박재형, 김혁, 안재용, 황동하, 김은채, 김서진)이 금상을 수상하여 두 팀 모두 본선 대회에 출전하는 괘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는 특허청과 삼성전자, 충청북도교육청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 대회의 충북 예선 대회로서 예술적 표현활동, 과학기술 지식을 해결하는 능력, 협동심을 평가해 본선대회 진출 팀을 선발하며, 초등부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각리초등학교는 7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2개월 전부터 지도교사(각리초 안정현)와 학생들이 아침 및 방과후 시간, 공휴일을 이용하여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설계를 하는 등 열정적으로 대회준비를 해 주위 친구들의 귀감이 되었으며, 그 결과 초등부에게 주어진 본선 진출 티켓 두 장을 모두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