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 일 충주삼원초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대회 에 출전한

' 다빈치키즈 ' 팀 ( 우인호 , 장지환 , 노경민 , 이찬호 , 김유찬 , 신재용 , 이원표 , 지도교사 안정현 ) 은 영예의 대상 을 수상하였으며 ,

‘ 럭키세븐 ’ 팀 ( 박지현 , 민경탁 , 박준서 , 정지훈 , 김기민 , 손정연 , 우수인 , 지도교사 안정현 ) 은 금상 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이 대회는 특허청과 삼성전자 공동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 대회의 지역 예선 대회로서 이날 도내 초 · 중 · 고등학생 420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즉흥 연기 등 예술적 표현활동 , 과학기술 지식을 해결하는 능력 , 협동심을 평가해 누가 진정한 창의력 챔피언인지를 겨루었다 .

이 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각리초등학교 다빈치 팀은 7 월 26 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 하게 된다 .

이와 같은 우수한 성적은 청원영재교육원 발명교실이 소재한 각리초등학교에서 발명교실의 우수한 인적 ,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발명 및 과학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토론 , 실험 , 체험학습의 교육과정 운영 , 탐구활동 등 창의력 계발 프로그램의 영재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