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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최윤아)
작성자 최윤아 등록일 14.12.23 조회수 190

방정환

안녕하세요? 저는 3학년 1반 최윤아 입니다.

제가 읽은 책은 방정환 입니다. 이책을 읽게된 까닭은 방정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할아버지가 큰 빚을 지게 되어 세간살가  빗쟁이의 손에 넘어 가 초가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어린 방정환은 가난했지만 흔들리거나 꺾이지 않았습니다. 나 같으면 많이 흔들렸을 것이다. 살길을 찾아 마을 소년들을 모아 '소년 입지회'를 만들어 뜻을 세워 나갔습니다. 그후 보통학교로 전학을 해서 공부를 계속했습니다. 졸업후 상업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형편이 어려워서 학교를 그만두고 토지조사국에서 일을 하며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청년구락부'라는 모임을 만들어 나라사랑을 일깨우고 손병희 선생의 사위가 되어 보성전문학교에 입학하여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하다가도 쉬지않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경찰에 잡혀 고문을 당했습니다. 나라면 많이 떨리고 두려웠을 것 같다. 방정환은 고문을 당해도 두려움 없이 앞일을 척척 해 나가는 모습이 참 용감하여  나도 그런 용기를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아동학을 공부하여 어린이를 바르게 기르는 운동을 하고 색동회를 조직하여 5월1일을 어린이 날로 정하였다. 1931년 7월23일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신 분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너무 슬펐다 . 나도 방정환 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생각해 보아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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