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름을 위한 기본 생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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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희 | 등록일 | 13.08.02 | 조회수 | 260 |
<건강한 여름을 위한 기본 생활 이야기>
1. 적당히 더운 여름보내기- 배앓이, 설사 등은 과도한 냉방의 원인입니다. 우리 몸은 기후 변화에 따라 적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덥다고 선풍기나 에어컨에 많이 노출되면 오히려 체내 흐름을 인위적으로 막는 꼴이 됩니다. 적당히 더운 여름을 보내는 것이 오히려 건강한 여름나기의 방법이 되겠죠? 실내 냉방은 바깥온도와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하며 한 시간에 한 번씩 환기를 시켜 줍니다.
2. 수분 섭취- 잦은 움직임과 실외활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 탄산음료는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더러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생수, 보리차를 마시게 해주세요. 또는 야채, 과일을 권해주세요. 특히 여름과일은 수분이 충분하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활동 후 먹으면 좋습니다.
3. 잠이 보약- 날씨가 무덥고 땀을 흘리다보면 잠을 설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잠은 성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이들이 제 시간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잠들기 몇 시간 전 가족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따뜻한 우유, 희석시킨 대추차를 마시는 것도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잠들기 한 시간 전쯤 바나나를 먹으면 수면 리듬 형성에 좋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예로부터 동의보감에서도 '여름에는 적당히 땀을 내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땀 흘리기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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