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사랑에 빠지다(빌 게이츠)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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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성연 | 등록일 | 18.01.23 | 조회수 | 108 |
제목: 컴퓨터와 사랑에 빠지다. 지은이: 최설희 옛날에 빌 게이츠라는 사람이 있었다. 빌은 수학과 과학만 잘하고 다른건 하나도 못했다. 심부름을 시키면 "네"라고 대답을 하지만 나중에는 깜빡잊고 다른 것을 하기 일쑤였다. 그래도 백과사전을 줄줄히 다 외워서 천재라고 불렸다. 온 가족이 모여 카드게임을 하는데 빌이 계속 져서 밤에 할머니와 할아버지랑 카드게임을 했다. 빌이 이길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빌이 13살 때 학교에 컴퓨터가 들어왔는데 빌은 너무 좋아서 학교에 남아 컴퓨터를 했었다. 그때 폴이라는 친구도 남아서 컴퓨터를 했었다. 그 둘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지요. 빌의 아빠는 변호사 였다. 아빠는 빌이 자신처럼 변호사가 되길 원해 컴퓨터 사용을 못하게 하고 공부만 시켰다. 그렇게 빌은 하버드 대학에 입학을 했다. 대학생이 된 빌은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컴퓨터에 관한 공부만 했다. 그 뒤 빌과 폴은 대학을 그만두고 '마이크로소프트'라는 회사를 차렸다. 어느날 미국에서 가장 큰 컴퓨터 회사인 아이비엠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부탁을 했다. 아이비엠에서 개인 컴퓨터를 만들려고 한것이다. 빌이 꿈꿔 왔던 개인 컴퓨터라서 고민도 없이 yes라고 대답했다. 빌은 약 6개월간 개인용 컴퓨터에 들어갈 운영체제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운영체제가 바로 윈도우다. 이 운영체제는 불티나게 팔렸고 빌은 부자가 됐다. 빌은 2008년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벗어나 아내와 함께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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