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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독후감
작성자 김범준 등록일 17.01.31 조회수 98

이 책의 제목은 금도끼와 은도끼

옛날옛날 산골마을에 마음씨 착한 나무꾼은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일을 했어요.나무를 베기 위해 도끼질을 하던중 손이 미끄러워 그만 도끼가 호수에 빠지고 말았어요.안타까워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호수에서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더니 산신령이 나타나 무슨일로 우냐고 물었어요.그러자 나무꾼은 하나뿐인 도끼가 호수에 빠져서 그렇다고 했어요. 산신령이 호수속으로 사라지더니 금도끼를 들고 나와

이것이 네 도끼냐? 물어보니 제 도끼는 금도끼가 아닙니다.라고 말하니 이번엔 은도끼를 들고 나와 이번에도 제것이 아닙니다. 라고 말했어요.다시 호수속에서 쇠도끼를 들고 나오니 그 쇠도끼가 제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산신령이 정직하다고 금도끼,은도끼 까지 모두 주었어요.

소문을 들은 욕심쟁이 나무꾼이 쇠도끼 한 자루를 가지고 호수로 가서 물속으로 일부러 빠뜨렸더니 산신령이 나타나니 산신령님 제 도끼가 물속에 빠졌다고 울었어요.호수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 금도끼를 들고나와 이 도끼가 네것이냐? 물으니 네, 제것입니다.그런데 하나더 있다고 하니 은도끼를 보여주니 네 은도끼도 제것이하고 했더니 네 이놈 어디서 거짓말이냐고 호통을 치니 꽁무니가 빠지도록 도망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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