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악플러가 있다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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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연우 | 등록일 | 17.01.30 | 조회수 | 100 |
처음에 책의 표지를 봤을때 이 책의 내용은 아이들이 주인공을 따돌리는 이야기 인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따돌리는 것은 아니고 주인공에 대한 악플을 쓴 사람을 찾는 이야기 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태오는 자기 반끼리 익명으로 대화하는 콜팝챗이라는 곳에서 자신에 대한 이상한 글을 보는것으로 시작이 된다. 태오는 이런 글을 계속 쓰는 사람이 세나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세나는 저번에 태오에게 고백을 하고 태오는 받아주지 않자 그 뒤로 계속 태오를 보면 노골적으로 비아냥 거렸다. 태오는 이런일이 계속되자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시간이 지난 뒤 학교 청소 시간에 세나가 누군가가 우유를 던지것을 맞았고 태오가 범인으로 몰아갔다. 그러다가 가은이가 다른애들 우유를 자신의 사물함에 넣는것을 보고 가은이에게 물어봤다가 저번에 건영이가 우유가 필요해서 줬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건영이를 의심을 했다. 그러다가 건영이를 미행해서 집까지 찾아가서 건영이에게 말을 들어보니 범교가 한 짓이라고 말을 했다. 결국 태오는 범교가 지금까지 콜팝챗에 이상한 글을 썻고 우유사건 범인이 태오로 몰아가게 했다. 범교는 저번에 축구를 할때 자신은 자살골을 넣었는데 태오는 두 골이나 넣어서 애들이 회장인 자신 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이런일을 저질렀다고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콜팝챗 같은 익명게시판에다가 악플을 달면 일이 커지니 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태오 처럼 이런 일이 발생 해도 저렇게 일을 풀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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