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아무책이나 짐으려다가 신기한 책의 포지에 놀라서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이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데 그 게임의 이름을 나린나온 이다.

그래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려고 학원을 빠지게 된다.그러다가 엄마에게 들켜서 그린 시스템(게임을 하루데 30분 디상하면 자동잠금되는 프로그램이다)이 깔아졌다.

그런데 친구들이 엄마의 주민등록 번호를 베끼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주인공은 엄마의 주민등록을

베껴서 계속 게임을 했다.

근데 죄책감 때문에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다 자신에 게임을 하기전엔 친했지만 지금을 친하지 않은 재현이란 아이의 엄마를 도와

드리고 그 칙구랑 놀게되서 게임중독을 벗어나는 내용이다.

내가 가장 감명 깊었던 점은 사이가 나빠졌던 재현이와 다시 게임중독에서 빠져나와서 사이가

좋아지는 내용이 제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