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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를 읽고나서
작성자 남윤호 등록일 17.01.24 조회수 125
기원전 470년 소크라테스는 그리스의아테네의 석수인 아버지와 산파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났다.이후 아낙사고라스의 제자아르켈라오스에게 학문을 배웠고 41세의 델포이 신탁을 듣고 나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마음에 싶이 새기고 거리의 시민들에게 문답을 시작했다.그리고 기원전407년에 플라톤을 제자로 삼고(소크라테스62세)가르쳤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는 계속해서 거리의 사람들에게 문답법을 통한 진리설파에 힘을 기울였다. 그런데 어느 날 민주파 지도자 아뉘토스의 고소로 재판을 하였다 그의 죄목은 그리스의 신들을 믿지 않는 것과 청년들에게 잘못된 진리를 가르쳐 부패시키는 것이었다 그렇게 그는 투표를 통해 사형이 결정 되었다.그리고 감옥에서 한 달 정도를 기다리고 있을 때 그의 친구 크리톤이 탈옥을 준비 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닌 아름답게 옳게 살아야 하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사흘 뒤 독약을 먹어 생을 마감햇다.이처럼 죽음 앞에서도 바르고 아름답게 사는 것을 거듭 강조했던 소크라테스의 삶은 사형을 당했지만 가장 옳은 삶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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