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의 아빠는 소방관이다. 마이크의 아빠는 사람들을 많이 구해서 상을 받은 적이 많다. 그런데 마이크는 아빠가 상을 받는 거랑 칭찬 받는 것이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마이브는 아빠랑 자전거도 타고 싶고 놀이 공원도 가도 싶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다음날 알어나보니 아빠는 또 없었다. 마이크는 학교에 가고 있었다. 그런데 학교 도서관에 불이 났다. 소방차가 오고 사람들은 놀랐다. 근데 갑자기 마이크가 소리쳤다. 아빠가 위험한 불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 한아이가 지붕에 있었고 아빠는 그 아이를 구하러 갔다. 그런데 아빠는 한참 동안 나오지 않았다.바로 그 때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 마이크는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고 사람들은 박수를 쳤다. 소방관인 아빠가 너무 자랑스럽고 멋졌다. 그 후로 마이크는 아빠가 잘 놀아 주지 못해도 많이 속상하진 않았다. 아빠가 정말 최고다. 나도 우리 아빠가 나와 잘 놀아주지 못해도 마이크처럼 우리아빠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