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돼지는 지푸라기로 간단히 지었다.

늑대가 입으로 호 불었다.

두번째 돼지는 나무로 차곡차곡 지었다.

늑대가 콧김으로 흥 하고 날렸다.                               -------------줄거리

세번째 돼지는 벽돌로 밤이샐때까지

꼼꼼히 지었다. 늑대는 입으로 콧김으로 애를써 봤지만

세번째 돼지의 집은 끝떡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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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세번째 돼지 처럼 부지러니 살아야겠다.

 첫번째 두번째 돼지는 부지러니 살아야겠다.                --------------느낌점

첫번재 두번째 돼지는 부지런 하지 않다.

세번째 돼지는 참 부지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