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하늘나라에 하늘나라 암금님이 살고 있는 궁궐이 있었습니다.

궁궐에는 예쁜 공주가 있었습니다.

공주는 베를 잘짜서 직녀라고 불리웠습니다.

하루는 직녀가 신하들과 산책을 나갔다가 견우라는 소를 모는소년을

발견하고 궁궐로 돌아와 그 얼굴을 있을 수 없게 되어 다시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궁궐 안에 까지 소문이 들렸습니다.

임금은 화가 나 견우는동쪽 직녀는서쪽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음력으로 7월7일은 견우와 직녀가 보고 싶어 우는 바람에 마을에 큰피해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까치와 까마귀가 다리를 만들어 주어서 건널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