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부모님이 책을 읽으라고 하셔서 억지로 읽게 되었다.그리고 책의 제목이 '누가 가장 힘센 장사일까?'인 것이 눈에 띄어서 고른 것도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옛날에 나이지리아에서 살던 사두사라는 남자다. 사두사는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힘센 남자라고 믿고있었다. 그런 사두사에게 사두사 아내는 주의를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사두사는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큰 남자를 보게 되었다. 덩치가 큰 남자 어깨 위에는 덩치가 큰 남자가 맨손으로 때려잡은 코끼리가 죽어있었다. 사두사는 깜짝 놀라서 재빨리 덩치 큰 남자 눈에 띄지 않도록 숨었다. 그런데 갑작히 덩치가 큰 남자가 코끼리를 구어서 먹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그 덩치가 큰 남자는 엄청 힘센 '장사'였던 것이다.사두사는 그 모습을 보고 빠르게 달아났다.그런데 장사가 엄청나게 큰 소리를 내며 사두사를 쫓아왔다. 장사가 사두사를 계속 쫓아오는데 맞음편에 또 다른 장사가 서있었다. 갑작히 두 장사가 서로 내가 더 힘이세네 내가 장사네 하며 싸우기 시작했다. 그틈을 타서 사두사는 도망을 쳤고, 지금 까지도 두 장사가 싸우고 있는데 두 장사가 싸우는 소리가 천둥 소리라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사두사에게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하지말고 자신보다 더 잘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