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늙은이의 말 |
|||||
---|---|---|---|---|---|
작성자 | 박현규 | 등록일 | 16.08.31 | 조회수 | 107 |
이이야기는 사자성어 새옹지마를 알게해주는 책입니다. 중국 국경 지방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노인이 기르던 말이 국경을 넘어 오랑캐 땅으로 도망쳤습니다. 이에 이웃 주민들이 위로의 말을 전하자 노인은 “이 일이 복이 될지 누가 압니까?" 그로부터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도망쳤던 말이 암말 한 필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주민들은 노인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하며 축하하였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이게 화가 될지 누가 압니까?” 하며 기쁜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노인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떨어져 그만 다리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마을 사람들이 다시 위로를 하자 노인은 역시 “이게 복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오.” 하며 표정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북방 오랑캐가 침략해 왔습니다. 나라에서는 징집령을 내려 젊은이들이 모두 전장에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다리가 부러진 까닭에 전장에 나가지 않아도 되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이처럼 새옹지마는 세상일은 변화가 많아서 좋고 나쁨을 쉽게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이처럼 나쁜일이생겨도 좌절하지않고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
이전글 | 독서감상문 |
---|---|
다음글 | 베토벤은 음악을 좋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