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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작성자 유호찬 등록일 16.08.31 조회수 105

 오늘은 '가방 들어주는 아이'라는 책을 읽었다.이 책은 처음에는 주인공 나쁜 것 같지만 나중에는 더욱 잘 도와준다.                                                         

 이야기는 주인공인 '석우'와'영택'이다.석우가 2학년에 올라갔는데 영택이가 전학을 왔다.영택이는 다리로 걷지 못하기 때문에 발목을 잡고 걸어야 했다.선생님은 석우에게 집이 가까우니 영택이집까지 가방을 들고가게 했다.석우는 가방들어하는 것을 창피해했다.왜냐하면 친구들이 가방을 들어주는것을 놀렸기 때문이다.어느날 석우는 가방을 들어다주는데 영택이 어머니께서 먹을것을 주셨다.가끔씩 먹을것을 주시고 돌려보내셨다.

 영택이의 생일이 찾아왔다.친구들에게 오라고 했지만 석우만 왔다.영택이는 장애인이라 오기 싫어한는걸 알고 슬퍼했다.방학이 오자 영택이는 여수로 다리를 치료하러 내려가는데 그 전에 큰 선물하나를 줬다.그것은 오리털 파카였다. 석우 어머니는 그것을 돌려주려 갔지만,이 말을 하고 다시 줬다고 한다.그 이유는 가방을 들어주어서가 아닌 친구가 되어주어서 주는것이랬다.그리고 것을 준 사람은 영택이였다.영택이가 돈을모아 사준 것 이다.아마도 영택이는 장애가 있어서 친구가 어의 없어가지고 석우는 가장 친한친구 인것 같았다.이 후에는 방학이 끝나고 다리가 나은 상태로 만났는데,석우는 같은 반이 아니라서 섭섭해했다.그리고 상을 받았는데 장애친구를 도와줘가지고서 받은 상이었다.석우는 당연히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한건지는 몰라도 울면서 내려왔다.그 후 선생님께서 같은반을 하게 해주셨다.

 나는 이 책에서 영택이가 친구로서 주는 선물이라고 할 때 감동을 받았다.이런책들도 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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