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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작성자 유호찬 등록일 16.08.29 조회수 110

 오늘은 '왕 짜증나는 날'이라는 책을 읽었다.이 책은 동화책인진 모르겠지만,맨 마지막문장이 감동적이다.

이야기는 이렇다.주인공들이 왕 짜증나는 날이라면서 1문장씩 왕 짜증나는 날이라는 말을 하고 문장대부분 '~해서 짜증이 나요.'로 끝난다.예를 들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자가 날아가 버린 날도 정말 짜증이 나요'라고 한다.이 책은 짧고 몇문장이 않돼지만 마지막 말이 정말 감동적이다.마지막 말은 "그레도 다행이에요.이렇게 왕 짜증 나는 날도 시간이 지나면 밤이 되니까요."라고 한다.나는 이말을 이렇게 생각한다.아무리 나쁜일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잊어버린다,이렇다고 생각한다.나는 잘 잊어먹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그레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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