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팥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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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유석 | 등록일 | 16.08.29 | 조회수 | 127 |
옛날옛적에 콩쥐가 살았다. 콩쥐 엄마께서 돌아가서 새엄마와 딸 팥쥐와 함께 살았다. 어느 날 콩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새 모녀는 콩쥐를 마구괴롭혔다. 며칠 후 새 모녀는 콩쥐에게 일을 시키고 부자집 도련님 잔치에 갔다. 콩쥐는 그 동안 방아를 다 찧고 항아리에 물을 가득채우고 옷도 짜야했다. 그런데 방아는 참새들이 와서 다 해주었다. 항아리에는 두꺼비가 구멍이 뚫려서 물을 못 채우는데 구멍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서 물을 가득 채울수 있었고 선녀가 옷을 다 짜주고 예쁜 신발와 옷을 줬다. 그래서 잔치에 갔는데 콩쥐가 실수로 넘어져 신발 한 짝을 잃어버렸다. 살짝 콩쥐의 얼굴을 본 도령은 그 모습에 반해 신발 주인을 찾다가 콩쥐를 찾아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새 모녀가 질투가 나서 콩쥐의 술에 독을 넣었다. 콩쥐는 그것을 먹고 쓰러졌지만 다행히도 독을 빨아내서 살았다. 새 모녀는 잡혀서 큰 벌을 받을 뻔 했지만 콩쥐 덕분에 살았다. 콩쥐는 그후로 행복하게 잘 살았다. 새모녀는 정말 나쁜거 같다. 그런대도 콩쥐는 새모녀를 큰벌을 주지않았다. 그래서 콩쥐는 정말 착한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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