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노노는 소년원에서 원장님과 많은 아이들과 살았다.

 스포노노는  자신이 용서 하는 것만하고 자신은 뉘우치지 않았다.

그래서 원장님은 소년원을 그만뒀다.

하지만 스포노노는 원장님 곁에서 일을 하는 도중 깽판을 쳐

원장님의 친구 곁에서 일을 했는데 그래도 거기서 깽판을 쳤다.

그래서 스포노노는 다시 소년원에서 다시 살았다.

거기선 원장님과 편지도 썼는데 이상한 말을 해서 그것마저 끊겼다.

결국 스포노노는 용서만 하는 아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