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쟁이 형님과 게으름쟁이 동생을 읽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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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산 | 등록일 | 16.08.24 | 조회수 | 94 |
나는 책제목을 보다가 꼼꼼쟁이 형님과 동생이 어떤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서 이책을 읽게되었다. 농사꾼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형제에게 똑같이논을 물려주었다. 형님은 빈틈없이 일하는 꼼꼼쟁이고 동생은 설렁설렁 일하는 게으름쟁이였다. 그래서 형님은 쌀이 넘쳤고 동생은 먹을 쌀이 모자랐다. 동생은 형님에게 쌀을 자주 빌려갔는데 어느날 형님이 제일 좋은쌀을 빌려주고 농사를 져서 똑같은 쌀로 갚으라고 했다. 동생은 농사를 져서갚았는데 형님이 삼년이나 퇴짜를 놓았다. 동생은 화가나서 농사를 열심히지어서 좋은쌀이 가득 쌓였다 사실 형님은 동생을 참농사꾼으로 만들려고 그런것이었다. 동생은 형님의 마음을 깨닫고 자신의잘못을 뉘우치고 형님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사이좋게 살았다. 나도 동생이 있는데 가끔 싸우고 짜증내는데 꼼꼼쟁이 형님처럼 동생을 배려하고 서로 돕고 아끼며 잘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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