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벽화 그리기 너무 좋아요”가곡초·중, 아빠, 엄마! 사랑해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 가곡초·중학교(교장 김대수)는 10일 ‘지역과 하나되는 가족사랑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수업공개 및 청소년감동캠프를 개최했다.
유네스코학교(ASPnet)인 가곡초·중학교 대곡분교에서는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수업’을 통해 모든 교육가족이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이화여대 학생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학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곡초등학교에서는 무학년제 수업으로 통합 모둠을 구성해 ‘내 고장 단양의 미래 모습 그리기’ 공동 수업을 진행했다.
중학교는 ‘단양 구경시장 인터뷰 UCC제작 수업’ 등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활동을 교과별로 진행했다.
방과 후 청소년감동캠프는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에서 진행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 대해 생각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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