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심화영어시간에 영어 연극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자신의 물건 중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으로 벼룩시장을 열어

이웃들과 나누어 쓸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잘 안 입는 옷을 가지고와

연극을 해보자고 하였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대곡 옷가게라고 이름도 붙이고 역할을 바꾸어 가며

영어 연극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동영상을 찍는다고 하니 제법 진지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동영상 용량이 조금 커서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