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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짬뽕 탕수육 이란 책을 읽고나서
작성자 박하영 등록일 13.07.21 조회수 237

“새봄를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대단합니다”

종민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애 아빠

엄마는 자장면집 장사하시는 분입니다. 자장면집 이름은 장미반점입니다. 종민이는 초등학생 이다. 엄마가 싸주신 따뜻한 밥과 짜장이 들어있는 도시락가방이 종민이 어깨위에 서 달랑달랑 쫓아옵니다. ( 1교시 쉬는 시간입니다. ) 덩치 큰 아이가 오더니 왕거지 왕거지라고 놀립니다. 종민니 얼굴이 홍당무가 된 종민이는 어찌할 줄 모르고 있습니다.

종민이는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화장실이 가고 싶거든요.

( 점심시간이 되었다 ) 종민이는 혼자 도시락을 꺼냅니다. 종민이는 까만 짜장을 밥에 비벼서 먹습니다. 잠시 뒤에 종민이가 크케 외친다. 짜장은 2500원 짬뽕은3000원 탕수육은12000원 아이들이 서로 짜장먹고싶다 말을 하고 결국에는 친하게 사이좋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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