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학 시작을 앞두고 새책이 언제 오냐고 성화하던 학생들이 생각납니다.

학생들은 다 돌아가고 난 학교지만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이

따뜻한 가슴으로 학교를 지키고 계십니다.

가곡중학교의 선배님으로 훌륭한 강연을 해 주신 오명근 변호사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책을 보내 오셨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

그래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선정하시어 보내 주셔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기중 받은 도서는 도서실에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감사의 마음, 그리고 본받는 마음으로 즐거운 책읽기 실천하는 방학 되세요 ^^

도서실은 원하면 언제든지 개방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