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의 발자취가 더 중요한 법이야"

열한 살 인생, 최악의 순간에 부딪힌 소녀 조지나!

가족을 두고 훌쩍 떠나버린 아버지, 집도 잃고 거리로 내 앉아 차를 집삼아 살아야 하는 비참한 생활...

조지나가 원하는 것은 몸을 뉘일 침대가 있는 '집'에서 사는 것!

가족의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기 위해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은 바로 개를 훔치고 사례금을 받는 것!

하지만 완벽할 것 같았던 계획은 떠돌이 무키 아저씨, 마음 약한 울보 카밀라 아줌마,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윌리와의 만남으로 점점 삐딱선을 탄다.

과연 인생이 그녀를 위해 준비해 놓은 뜻밖의 선물은 무엇일까??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

여러분~

신간 도서 중에 있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그 속으로 빠져 볼래요??

금새 다 읽어버릴 수 있는  재미난 책..

빌리러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