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을 공경하고 친구를 위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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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은솔 | 등록일 | 11.08.23 | 조회수 | 151 |
감기가 걸려 병원에 갈려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픈 저를 걱정한 은지는 병원까지 같이 가준다고 했습니다. 정말고마웠습니다. 버스가 와서 타는데 그 날 따라 버스에 자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마지막 두자리가 남았는데 은지 뒤에는 마을할머니와 제가 있었습니다. 은지는 할머니와 저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할머니는 고맙다며 웃음을 보이셨고 저는 아픈 친굴 위해 자리를 양보해준 은지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아픈 친구를 위해주는 은지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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