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태양이는 책벌레 입니다.

그리고 썰렁개그와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 입니다.

하지만 태양이는 누가 청소를 시키거나 심부름을 시키면 땀이 나도록 합니다.

그리고 오늘 서울대 형,누나들이 오는 날 강당에 책상을 옮기라는 심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태양이는 초등학교 2층 휴게실에 있는 탁자를 들고 강당으로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양이는 우리가 하기 싫어하는 일도 척척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강당 화장실을 청소 하는데 병기가 막혀 뚤어봉으로 뚤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태양이는 뚤어봉으로 막힌 병기를 뚤어 주었습니다.

저는 이런 태양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