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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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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달에서의 선행
작성자 맹환호 등록일 09.12.20 조회수 123

응달이라고 하면 어둠고, 아무도 모르는 장소 등을 생각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어둠고, 아무도 모르는 장소 등에서 선행을 하는 것이 진정한 선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진정한 선행은 2학년 민식이가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민식이는 쉬는 시간 마다 화장실에 가거나 물을 마시러 정수기에 갑니다.

그런데 화장실에는 화장지에 이곳 저곳에 널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식이는 화장지를 주워다가 쓰레기통에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러 정수기에 가면 종이컵이 바닥에 1~2개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식이는 종이컵을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민식이는 아무도 모르는 장소 등에서 하는 진정한 선행을 하는 착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민식이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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