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모든게 어리둥절하고 서툰 1학년이지만,
경준이는 다른 모든 학년의 학생들보다 쓰레기를 잘 줍는 착한 어린이 입니다.
쓰레기가 보이면 주워서 선생님께 보여주는 경준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착한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