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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내일은 선생님들이 있기에 희망찹니다.
작성자 가곡중 등록일 08.07.29 조회수 106
우리 학교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공부도 별로 안하고 노는 것만 좋아하는 분위기의 학습태도 이였으나 올해에는 모두 공부 하는 것을 싫어하지도 않고 게을러 하지도 않는 학생 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씩 공부에 호기심과 관심을 가진다면 공부가 재미있어 지고, 습관이 되고 나중에는 생활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가 아직은 미숙하나마 노력하려는 모습이 생기고 있는 것이 조금씩 눈에 띄고 있습니다. 우리 가곡중학교 학생 모두가 공부를 잘 하게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를 꾸짖고 교훈을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이 있기에 우리 모두는 노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에 이러한 공부 하는 학교 분위기가 생기게 된것도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기에 점차 이루어져 가고 있고 저희들을 위해 근무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시고 저희의 부족한 점을 채워 주시며 저희가 함께 생활하여 저희가 불편한 점 등을 파악하여 개선해 주시기도 하며 저희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희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따라 조금더 나은 아니 소중한 가곡중학교의 학생으로서 인성을 바르게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여 선생님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곡중학교는 학생의 것도 선생님들의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소중한 2번째 집입니다. 우리 모두 희망찬 내일을 위해 오늘도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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