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상한편의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쓴책이라 읽게되었습니다.

수상한 편의점주인공인 여진이가 눈이 너무많이 와서공항에 갇히게 됩니다. 공항엔 편의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빵하나만 남게 되었는데 편의점사장이 

"이 빵은 여기 빵진열대에 올려놓을 테니 정말 꼭필요한사람이 가져가 드시도록하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편의점사장이 아주 유명한 조폭이라며 빵 하나를 남겨놓은 것은 돈을 뜯어내기위한 덫을 놓은 거라는 이상한 소문이 돌고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공항에서 서로를 도우며 살아남으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여진이가 마지막에 할아버지와 마주보고 웃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왜냐하면 뭔가 감동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친구들에게 정작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때 나도 모르게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면 할수있다는 교훈을 가진 이 책을 소개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