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 병원체 |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형이다. 흔히 독감으로 알려져 있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 감염경로 |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 잠복기 및 감염기간 | •잠복기: 1~3일 •유행 시기: 매년 10월경~다음 해 4월까지 | 임상증상 및 경과 | •전신 증상: 갑작스러운 발열(38~41℃ 이상),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호흡기 증상: 기침, 객담, 코 막힘, 인후통 •소화기 증상: 어린이의 경우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동반 •합병증: 폐렴, 급성 부비동염, 중이염, 만성병 환자는 기저 질환(갖고 있는 병) 악화, 사망 | 환자관리 | •대증 요법: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수분 섭취, 발열, 두통의 증상이 있을 때는 해열 진통제를 복용한다. •약물 요법: 의사의 처방에 의한 항바이러스, 항생제 등의 약물 요법을 한다. •등교 중지: 인플루엔자는 열이 떨어지고 증상이 소실될 때까지 등교 중지를 한다(전염 가능 기간 5~10일).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면 출석 처리된다. | 접촉자 관리 | •환자와 접촉 후 5~10일 감시를 통하여 발병 여부를 확인한다. 증상 발생 시 즉시 검체 (호흡기 채취 물이나 혈액)를 채취하고 격리하여 치료를 받는다. •고위험 접촉자의 경우 발병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을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는다. | 예방 | •예방접종을 한다(예방접종 시기는 10월~12월). *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65세 이상 노인, 만성 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의료진, 50~64세 인구 등) •손 씻기를 생활화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한다. 휴지가 없을 때 에는 옷소매로 가리고 한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한다.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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