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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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현 | 등록일 | 16.06.21 | 조회수 | 261 |
주요특징 - 지정감염병(2009년 지정) - 5월~8월에 주로 발생 - 생후 6개월 ~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 - 특히, 발병후 1주일간이 가장 전염성이 강함 병원체 - 콕사키 바이러스 A16형, 엔테로바이러스 71형, 콕사키 A 바이러스 5,6,7,9,10형, 콕사키 B 바이러스 2,5형 등 감염경로 - 직접 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사람간 전파 : 감염자의 타액(침), 객담(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 감연자의 수포(물집) 안의 진물 : 감염자의 대변 -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 전파의 위험이 높은 장소: 가정(가족에 감염자가 있는 경우), 보육시설, 놀이터, 병원, 여름캠프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 잠복기 3~7일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 전신증상 : 발열, 두통 - 위장증상 : 설사, 구토 - 발진/수포(물집) : 주로 입, 손, 발, 영유아의 경우 기저위가 닿은 부위 - 임상경과 : 처음 2~3일 동안 증상이 심해지고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며 열이 발생하고,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기 시작하여 대부분 1주일 안에 회복 :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또 다시 재감염 가능 : 신경계 합병증,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등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음 - 환자 검체(대변, 뇌척수액, 인후도찰물, 비강세척액, 혈액 등)에서 엔테로 바이러스 특이유전자 검출 치료 - 구체적인 치료법을 없으므로 진통해열제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등 대증요법 사용 - 해열제로 아스피린은 사용불가 예방 - 손씩기의 생활화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 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 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스스로 자가격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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